[칸쿤여행]칸쿤액비티비_스칼렛/스칼렛파크

안녕하세요^^

칸쿤에는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그중에 유명하다고 하는 스칼렛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스칼렛 호텔에서 머물러서 당연 스칼렛도 무료입니다!

스칼렛 호텔이 있는만큼 스칼렛은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스칼렛 액티비티는

다른 액티비티에 비해서 역사와 자연환경과 함께합니다.

치첸이사는 다녀왔지만 마야유적지도 공연도 볼 수 있으며

동물들도 함께 즐실 수 있 수 있는 파크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셀하'보다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칸쿤 액티비티 물놀이하는 곳이라면 거의

스노클링장비와 락커는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역시 스칼렛도 동일합니다!

 

스칼렛 준비물

수영복이나 레쉬가드

아쿠아슈즈

휴대폰방수팩 또는 고프로 등

그외 개인적인 물건들

(특별하게 필요한거 없습니다)

 

스칼렛 호텔에서는 스칼렛, 익스플로르, 센세스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

고걸 타고 가면 금방 도착합니다!

셔틀버스에서도 각 액티비티에 대한 광고(?),설명이 나오니 설렘을 가지고

떠나면 됩니다^^

 

스칼렛에는 들어가면 자연이 반겨줍니다

플라맹고들과 앵무새

안날라가고 있는게 너무 신기하네용

 너무 넓어서 길을 잘 찾아되니깐 색깔별로 다니시면됩니다.

이정표에 있는 색상이 바닥에도 있으니 어렵지 않아요

스칼렛에는 해양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쿠아리움같은 수족관도 있고 돌아다니다 보면

가오리랑 거북이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포토존도 많습니다.

엄청 큰 가오리입니다ㅜ자연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스칼렛파크에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당연 무료입니다!

중간쯤에 위치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쪽은 샐러드 쪽만 나왔지만 상당히 큰 레스토랑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먹는 자리로 안내해줬습니다.

그리고는 특별한 음료를 주문을 하라고 꼬십니다ㅎ

돈이 따로 들어가는 음료니깐 참고하시면됩니다

(전 따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액티비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레스토랑이였습니다.

해산물이 랍스타며 꽃게, 새우 장난아닙니다.

손으로 다 까서 한입이 넣어서 먹으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스칼렛파트에서 놀려면 체력싸움이니

든든하게 많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동굴수영

셀하랑은 또다른 매력의 수영장입니다.

나무들사이로 동굴사이롱 구명조끼를 입고 떠내려갑니다.

생각보다 깁니다.

고프로 동영상으로 찍은걸 보니깐 계속 힘들다고 하더군요...

1~2시간 코스지만 잘 보면 중간에 나가는 길이 있으니

많이 힘드시면 걸어서 다른 구경하시고

놀다가 다시 들어와서 끝까지 완주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밧줄 잡고 헤엄치고 이곳저곳 구경하고

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작했는데 모두들 완주 해야 의미있습니다!

 

그 긴 수영장을 지나면

짜짠~~~~~~~~~~~~

바다가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수영할 수 있습니다.

with 물고기

여기는 셀하랑 비슷한 풍경을 가지고 있네요

물놀이를 너무 많이해서 여기 해먹에서 한참을 누워있었네요

야자나무가 산들산들거리는 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바다랑도 함께 하는 포토존 많으니 사진 많이 찍으세요

남는건 사진 뿐이니깐요!

일찍가서 그런지 바다쪽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쪽바다 말고

스칼렛 메인사진에 나오는 바다에 가면

스노클링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좀 더 신기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을꺼에요^^

스칼렛파크안에 있는거 모두 즐겨야지 아깝지 않겠죠?

 

스칼렛호텔을 이용하는 자들의 TIP

만능팔찌로 사진 많이 찍으세요!

호텔편에서도 설명은 드렸지만

사진찍은걸 호텔 TV에서도 볼 수 있고 (다는아님)

한 액티비티당 갯수는 상관없이 구매가능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