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칸쿤 신혼여행때 즐겼던 액티비티를 소개해드릴려고요
칸쿤에는 여러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셀하,스칼렛,치첸이사,익스플로르,센세스,푸에고익스플로르 등
위에 적인 순서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서입니다.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누구와 가는지 어떠한 목적으로 가는지에 따라 다르니
많이 찾아보고 결정해서 가시길
참고로 저는 스칼렛호텔에서 지내서
모든 액티비티가 "무료"입니다.
그래서 선택한것도 사실 컸습니닿ㅎ
액티비티하는데 사실 돈도 시간도 모두 많이들잖아요
근데 그걸 완충시켜주는 호텔이 스칼렛호텔이였습니다.
자!이제 본격적으로 스플로르랑 푸에고스플로르를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플로르와 푸에고스플로르의 차이는 낮에즐기냐 저녁에즐기냐의 차이
그래서 만약 두개 중 하나만 선택해야된다면
당연 스플로르입니다.
푸에고스플로르는 저녁에하고 모든 액티비티가 오픈되어있지 않습니다.
칸쿤 스플로러는
짚라인(가장대표적입니다), 4륜오토바이, 땟목레프팅, 동굴수영 등의 액티비티가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헬멧을 착용을 해야됩니다.
다른 액티비티할 때는 따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는데
여기는 머리를 보호해야되는 액티비티가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헬멧이 좀 찝찝해서 모자위로 착용을 했습니다.
여기가 락커,화장실도 있고 음료도 마실 수 있고
지도도 있는걸로 봐서는 메인같은 곳입니다.
하트사진 한번씩 찍어주시고요!
여기도 팔찌 사용하면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각 액티비티마다 줄을 서야되는 사태가 있어
그걸 방지하고자 중간중간에
신호등같은걸로 표시를 해놨으니 확인 후 움직이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처럼 줄을 엄청 오래 기다린적은 없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것이 짚라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탈 순 있지만 여기서는 9개정도의 짚라인을 탈 수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다 안전교육 실시하니 잘 들으시면됩니다!
1시간 안밖으로 걸렸던거 같습니다.
각 코스마다 거리 시간 등 다 표시되어있고
길~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혼자도 탔다가 오빠랑 같이도 탔다가 합니다.
자꾸 오빠랑 같이 태우길래 혼자타고 싶다고하니
무서운 이야기를 하네요ㅠ
무게가 안나가서 중간에 설수도 있다고ㅠ
긴 코스 탔는데 마지막에 물에 빠지는 코스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은 4륜바이트입니다.
저는 푸에고스플로르때(저녁)때 탔습니다.
생각보다 이것도 길~었습니다.
울퉁불퉁 길을 가고 동굴도 들어가고 합니다.
사실 저녁에 가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무서웠습니다.
여기 안전요원들은 한국말을 참 잘하더군요^^
설명도 한국말로 해주고 심지어 내년에 한국에서
일할꺼라고 지금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여자아이돌 이름을 줄줄 외우고 있던 그 청년은 한국에 와 있을짛ㅎ
동굴 수영은
동굴안에 있어서 그런지 물이 좀 차가운 편입니다.
그리고 헬멧과 아쿠아수즈 꼭 착용하세요~
돌들이 뾰족뾰족해서 수영하가다 이리찍히고 저리찍힐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셀하나 스칼렛 동굴 수영이랑은 또 다른 매력입니다.
좀 더 동굴같은 곳이라고 해야될까(?)
야외가 없고 고수동굴같은곳을 수영해서 가는코스입니다.
뗏목레프팅은
비추입니다.
둘이 싸움날 수 있습니다ㅎㅎ
뗏목을 둘이 나무판자노를 손에 끼고 타는 건데
돌은 왜이렇게 많고 앞으로 나가지는 않고
팔에 힘이 다 빠지는 액티비티입니다.
제가 한 액티비티는 거의 후기를 작성한거 같네요.
스플로르는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고
푸에고스플로르는 저녁운치를 느끼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칸쿤여행가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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