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칸쿤여행]칸쿤액티비티_센세스/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구경

soso한 일상

by sosohee 2019. 8. 12. 10:38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칸쿤여행 액티비티 중 센세스를

소개하려고합니다.

그리고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구경까지  

 

센세스는 정보가 많이 없는거같아서 먼저 ㅎㅎ

센세스는 15가지 이상의 액티비티!라고 소개되어있지만

15개정도는 안되는거같습니다.

슬라이드랑 동굴 폭포등을 지나면서 다 연결이 되어있어요

풍부한 상상력과 신기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분들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은 연령때가 낮아 아이들이 많습니다.

처음들어가면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방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트릭아트같은 곳이라고 하면 딱!좋겠네요^^

아이들에게는 좋은경험을 어른들에게는 포토존

그렇게 사진을 찍고 락커룸에서 짐을 두고 액티비티를 하러갑니다!

 

들어갔는데 이 어지러운 상황은 무슨상황일까요?

오르막길이나 내리막으로 보이는

전 분명 내려가고 있는데 이상하게 걸어집니다ㅠ

스칼렛 호텔에서 오신분들은 만능 팔찌로 사진 많이 찍으시면됩니다.

아이들은 까르륵까르륵 저는 멀미납니다.

이상한 나라에 온것처럼 방 안에도 착시효과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센세스는 액티비티가 쭉~연결이되는거 같습니다.

다른 액티비티처럼 줄서고 이곳저곳 다니기 어려울듯합니다.

 

첫번째로 슬라이드를 타러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언제 빠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물놀이를 그렇게 많이하고 왔는데도 익숙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버터플라이를 하러갑니다 !!!!

몸을 감싸는 천과 함께 슈퍼맨 자세로 짚라인을 탑니다.

개인적으로

익스플로러 짚라인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나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번째 했던 슬라이드를 타야지만

이걸 또 탈 수 있냐고 또 타고싶다고 했더니

그냥 타면된다고 했다.

근데 센세스가 얼마나 큰지 어떤지 정보가 없었던터라

다음 코스로 고고!

 

다음은 릴렉스 타임이다.

물에 누워서 둥둥 떠내려가는거입니다.

잔잔한 음악과 머드같은 물에 편하게 누워서 떠내려가면됩니다.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ㅠ)

 

그리고 머드를 씻기위한 코스였는가

자동차세차하듯이 위에서 옆에서 물이 막 나옵니다.

따뜻한 물에 있다가 와서인지 물이 찬건지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는 코스를 지나고

빛도 바람도 나오는 코스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름처럼 센세스를 느끼는 액티비티입니다.

 

'솔직히'

돈을 따로 지불하고 오기는 아까운 액티비티지만

저는 스칼렛 호텔에서 무료로 갈 수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무료라서 만족합니다)

 

*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로 구경을 갑니다.

스칼렛 호텔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까지는 10분이면 됩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잡아서 갑니다.

택시기사분 영어를 하나도 못하셨습니다ㅜ

 

시내에 간 이유는

기념품도 사고 코코봉고도 보고 맥립스틱도 사고 등등

기념품샵에서 자석도 사고 멕시코 모자도 쓰고 사진 한컷!

 

그리고 멕시코 최대의 클럽 코코봉고! 2호점이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습니다~

낮에 가서 구경만 했습니다.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레스토랑도 술한잔 할 수 있는가게도 많습니다.

우리가 아는 가게들도 많고 기념품샵들도 많아서 마치 명동같은 느낌입니다.

저녁에 오면 더 신나고 화려한 멕시코 현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여기 앉아서 사람들 노는것도 보고 해지는것도 보고

제가 좋아하는 현지풍경과 함께 했습니다.

이 날도 참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네요^^

 

그리고 구글로 맵이 잘되어있으니

와이파이 잘터지는 호텔에서 캡쳐해서 가세요!

길이 복잡하고 어려운건 아니나 안전빵으로다가

 

그럼 전 여기까지.......욥!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