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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여행]스칼렛호텔_올인클루시브

soso한 일상

by sosohee 2019. 8.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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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신혼여행지였던

칸쿤 스칼렛호텔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제가 갔던 2018년10월에는

후기가 너무 없어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셨더라고요~

제가 먼저 소개를 시켜드렸어야 했는데ㅎㅎ

그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강력 추천드립니다!

 

칸쿤 리조트들은 거의 ALL inclusive라서

비행시간만 빼면 호텔에서 부터 식사 액티비티까지

모두 포함되어서 가격적인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전 호텔이 정한 뒤 견적을 5군데 이상 받아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결혼준비때문에 귀찮아서 대충하려고 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발품팔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일단 로비사진부터 시작!

 

(로비에 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사진에 없지만

유니폼이 너무 이뻐서 살 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셨다ㅜ)

 

 리조트를 바라보고 왼쪽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오른쪽에는 액비티비를 예약할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액비티비는 스칼렛파크, 스플로르,스플로르후에고,

센세스,소치밀코,세노떼,치첸이사 이 있습니다.

제가 간 셀하와 치첸이사는 예약을 해야되서

도착날 바로 예약을 했던거 같습니다!(특히 치첸이사는 필수!!!)

 

그리고 이제 방을 소개해드리죠^^

 

방도 역시나 넓고 오션뷰라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메인풀장이 모이는 뷰! 수영장은 모두 다녀봤지만

메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메인풀장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낮에도 이뿌고 저녁에는 더욱 이뿐

 

남들은 밥먹는데 우리는 옆에서 수영한다~ㅎ

 

 

수영하면서 저기 바에서 술이나 음료를 먹을 수있습니다.

칸쿤에 가기전에는 데킬라 종류나 칵테일종류

먹고싶었던 걸 미리 검색하고 가면 좋을것같아요!

와이파이 다 되니깐 그때 그때 검색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이건 로비에서 부터 메인 풀장까지 나온 사진~

메인풀장 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흔들다리를

건너거 쭉~가면 바다랑 연결이 되어있어요!

저는 밤에 가서 조금 무서웠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었답니다.

거기 선배드에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고 왔습니다.

 

낮에는 보통 액티비티는 가서 밤에 찍은 사진들이 많네요ㅎ

여기도 리조트안에 있는곳입니다.

저기는 마지막날 떠나기 전에 한번 올라가봤는데

스칼렛리조트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도 먹을 수 있으니 경치보러 올라가도

괜찮을듯 합니다! 있는건 다 즐기고 봐야겟죠?

 

그리고!!!

체크인을 하면 팔찌를 줍니다

만능팔찌입니다^^사실 올인클루시브라서 결제 할 일은

별로 없지만 스파이용이나 기타등등 사용가능하며

무엇보다 사진사진사진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전 이걸 모르고 가서 뒤늦게 알고 찍기 시작했는데

호텔에서도 액티비티에서도 모두 찍을 수 있습니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이

많으니 사진을 많이 찍어놓고

나중에 결정하시면됩니다ㅎ

로비쪽 기념품 파는곳에서 한 액티비티당 구매가 가능해요

(제가 영어로 이해한걸로는ㅎ) 

예를 들면 셀하에서 찍은 사진모두/

스플로르에서 찍은 사진모두

그리고 패키지 같은것도 있는걸로 기억해요!

그러니깐 구매 할 의사가 있다면

많이많이 찍는게 중요하답니다.

 

또하나의 팁!

찍은 사진들은 룸에서 확인가능하다는거!!!!!!!

우연히 티비를 켜서 보다보니깐

우리가 찍은 사진들이 나오는거에욯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리조트가면 노느라 다음날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티비 볼 시간이 없겠지만

티비 틀면 스칼렛리조트 설명도 해주고 사진도 볼 수 있으니

꼭 활용하셨습니다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을 수 있으니

기억나는거 하나 더 말씀드릴께요......ㅎ(부끄럽습니다)

룸에서 오프너 찾지 마세요~

대부분 맥주나 음료는 먹어서 물먹을 일이 많이 없었으나

커피먹을려고 하니깐 물병뚜껑을 못열겠더라고ㅎ

큰 병 바로 아래부분을 오프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ㅋㅋ

병밑에 있다고 해서 쟁반도 들어봤다가

냉장고위도 봤다가 결국 사람불렀네요ㅎㅎunder....가

병에 붙어있는거일지는 몰랐습니다 히히히히

 

 자~~~~~이제 식당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식당이 8개정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 중 2군데 빼고는 모두 다 가봤습니다!

모든 사진을 올려드릴 수 없고 퀼리티 정도만 확인하세요^^

 

 

 식당 중에 공연이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거기는 시간나면 꼭 '예약'을 하고 가보셨으면 합니다.

(예약은 로비에서 액티비티예약하는곳과 같습니다)

 공연도 보고 밥도 먹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곳이라

마음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배싸메무쵸?배사에무쳐?

공연해서 더 기억이 남았는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칸쿤 스칼렛 호텔은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되어있어 공항과는 40~50분거리에 있지만

엑티비티하기에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엑티비티를 원하시는 분은 강력추천!

리조트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쪽지, 댓글 주시면 보는데로 답할께요^^

 

그리고 엑티비티한건

따로따로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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