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soso한 일상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꽃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생화수업도 프리저브드 수업도 들었죠^^
종종 시간날때면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에도 놀러가서
힐링을 하고 옵니다.
최근에 SNS 자이언트페이퍼 플라워가 있는거 보고
페이퍼플라워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딱히 페이퍼플라워라고 해서
특별한건 없고 종이꽃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심심할때 하나씩 만들어봐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 수업을 또 들어볼까?
근데 저에겐 너무 비싼느낌
그렇다고 혼자 하기엔
전혀 지식과 기술이없어서
책을 한권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책이
예쁜 것 만들기 좋아하는 분께
페이퍼 플라워를 추천합니다.
입니다.
책방에서 여러 책 많았는데 이 책이
도안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이런책들은 도안이 중요한거같더라고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의견입니다.
책사면서 페이퍼플라워에 필요한
주름종이, 지철사정도는 준비해주시고
문구점에서도 팔겠지만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책 뒷편에
페이퍼플라워도안이 있습니다.
약 25가지 정도 되는것같습니다.
복사해서 잘라서 사용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꽃 종류는 다알리아,골든볼,라넌큘러스,데이지
작약,해바라기,장미 등등
잎소재도 있습니다.
레몬잎이라 유칼립투스
이렇게 다 만들다 보면 오래 보관할 수있는
꽃 바구니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그야말로 하나밖에없는
아니면 집에있는 꽃과 똑같이
종이로 만든 꽃을 옆에 두는것도
재미있을것같네요!
사실 페이퍼플라워의 가장 장점은
문구점에서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취미생활을 즐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 있는 기술과 그냥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한번 만들어봤어요~
너무 귀엽고 색감도 이뿐 꽃이 완성이 됬네요^^
이거 직접 해보니깐
생각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취미였네요.
한장한장 꽃잎을 만들어가며
여기가 좋을까 저기가 좋을까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종이를 오리고 붙여서
직접 꽃을 피우는 기쁨!
비록 고개를 오래 숙이고 있어
뒷목이 아픈거 빼고ㅜ
생화는 생화니깐 싱싱하고 있는 그대로의
꽃의 아름다움이 있고
프리저브드는 1000일동안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있고
페이퍼플라워는 종이의 자연스러움과
노력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거라 뭐하나
좋다 나쁘다 할 순 없겠네요ㅎ
전 그냥 꽃이면 다 좋습니다!
찾아보니깐
페이퍼플라워로 다육이도 만들고
응용도 다양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겠지만
급하게 할려고 한건 아니니
천천히 하나씩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느리게 가는 페이퍼플라워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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